해당 리뷰는 NSB 농심 카페 [삼포] 회원님이 작성하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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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체험단에 선정돼어 리뷰작성하게된 삼포입니다.

30대 중반까지는 쉬웠던 체중조절이 육아와 나잇살로 인해 포기하고 운동만 하면 여기저기 짜잘하게 아픕니다.
매번 도수치료나, 추나,경락을 받을 수 없던 중 ZW-5가 도착 합니다.

제품박스. 설명서(한,일),ZW-5,엽서(?) 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 기존 컴프레션이나 슬리브를 착용할때 타이트한 핏을 선택합니다.
이번 제품 사이즈도 선택했습니다만 ZW-5 실착하고 설명서를 읽으니 제가 선택 미스를 했더군요

하단 사이즈 선택방법에 분명히 명시가 돼어 있습니다
측정치가 사이에 있는 경우 큰쪽 사이즈를 선택하십시요. <---- 제 생각엔 제일 중요합니다
안그럼 저처럼 착용할때마다 숨을 들이쉬고 착용해야 할지 모릅니다. ㅜㅜ

지난주 일요일 착용샷입니다만 서포터 위로 뱃살이 흘려내리려고 하네요
로고가 있는 뒷쪽 사진은 차마 못올리겠습니다.. ㅈㅅ

고정이 밸크로로 이루어 지는데 사이즈가 타이트해서 과연 3시간여를 버틸수 있을까?
걱정했습니다만 첫날이라 그런지 든든히 버텨 주네요

허리가 든든해서 그런지 자주 놓치던 레이업도 잘 들어가 주는 기분..
다만 두시간 이후로는 호흡이 가빠 쿼터 마다 풀었다 착용했다 반복하게 되네요
접착력 부분은 몇번더 테스트를 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테스트 기간은 일주일, 운동도 일주일에 1회만 하다보니 좀 미진한 감이 있더군요

장마철이지만 자출을 감행합니다.

라이딩시 복부에 가해지는 압력도 밸크로가 잘 버텼구요
의도치 않게 비를 쫄딱 맞아 ZW-5가 젖은 상태에서도 밸크로 접착은 이상 없었습니다.
비가 그친것 같아 퇴근할때도 착용하고 갈 예정이구요.
한동안 제 허리엔 ZW-5가 함께 할것 같네요

체험기간이 짧아 아쉽기는 하지만 이상 체험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