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꿈치 뻣뻣함 무시하고 경기 몇번 뛰었더니 바로 오신 아킬레스건염..물리치료 약물 스트레칭 등등으로 많이 좋아졌지만...

아킬레스 파열로 갈수있다는 말에 또다시 장비에 의존하기로 했는데요..

아킬레스보호하는데 외부충격보호 는 많이 있는데 직접적 아킬레스에 관여하는 보호대는 없더라고요..

겨우 찾은게 잠스트 AT-1

 일반 발목보호대 비교하여 다소 복잡하게 생겼습니다.

뒷꿈치감싸 올라가며 이어져서 발목까지 잡아주는 스트랩이 4개 달려있으며

잠스트 로고가 박힌 부분은 아킬레스를 보호? 잡아주는 쿠션이 좌우로 똭

발에 장착안하고 스트랩만 부착한 사진

발에 착용사진 뒷꿈치 감싸는 스트랩 부착전
 
 

 완전 부착후 사진을 보면 발 뒷꿈치에서 발목쪽으로 스트랩으로 감싸 올려 아킬레스의

과도한 신전으로 인한 파열및염증은 방지 한다는게 제품 설명이죠

점프후 착지 또는 땅을 박차고 나가는 동작에서 아킬레스가 뻣뻣해진 상태라면 갑자기 늘어나

염증이 생기거나 뚝!!

손가락 가리치는 부분이 확실히 잡아주는게 어느정도 믿음이 갑니다.

일단 원리가 위와 같다면 달리거나 점프후 착지시 발목이 유연하게 작동하지 않아서 스피드 감소 라던지

무릎과부화를 걱정할수있으나 사람의 착지하는 무게랑 힘이나 땅을 박차는 힘이 워낙 쌔다보니

그런면에서 불편함과 문제점이 보이지 않았으며

적당히 아킬레스가 갑작스럽거나 과도한 신전을 방지하여 수술후 멘탈 관리라던지 부상 예방하는데에 확실한 장점이 보입니다.

염증생긴지 1년이 넘었는데요 지금은 완치 되었지만 평소 스트레칭과 AT-1을 항시 착용하며 경기 뜀니다.

매번 생각이 들지만.. 보호대는 보호대 일뿐 스트레칭과 올바른 운동이 병행되지 않으면 항시 부상은 따라온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안전 농구 하세요~  
 

참고로

제 발사이즈는 260 으로 보호대 사이즈는 L 를 신고있습니다. 불편함 없고 250 ~290 까지는 L 를 신으라고

잠스트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