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솔 리뷰
1. 기능적인 측면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오솔라이트 인솔이랑 비슷한 정도의 쿠셔닝인 것 같았습니다!
오솔라이트가 살짝 얇아서 쿠셔닝이 조금 덜한 느낌이 있었지만 같은 두께라면 비슷할 것 같았습니다.
가운데 아치를 잡아주는 측면이 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신으면 약간 주저 앉는 느낌이라 조금 더 단단하거나 두터운 느낌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인솔을 넣을 때 확실히 다리가 덜 피로한 느낌이 있어서 저는 기능에는 만족하나 개선할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사이즈적인 측면
사이즈는 발볼을 더 넓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양말을 신고 신으니 거의 딱 맞아서 저보다 발이 크면 좀 자르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3. 가격적인 측면
6천원이면 가격은 적정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제품(오솔라이트 6천원)이라면 별 차이가 없어서 차별화가 힘들 것 같긴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인솔을 찾는 사람이라면 기능을 고려하기에 가격은 그대로에 기능을 좀더 보강하면 아마 더 만족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4. 기타
바닥 색상이 검은 색이라 제가 가진 신발 대부분에 무난하게 매치되니까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로고 같은 것도 없어서 오히려 깔끔하고 어떤 브랜드 슈즈에 넣어도 되니까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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