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볼링 / 축구(골키퍼) / 배드민턴 / 농구등 손목에 무리가 좀 있는 운동을 하다보니 어느날부터 통증이 있어 이런저런 보호용품을 사용도 해보고 테이핑도 해보다가 이번에 아머스킨 GT5 손목테이핑밴드 체험단 모집이 있어 지원해봤는데 선정되어 이렇게 후기도 남겨봅니다.

택배 비닐을 뜯어보니 이렇게 제품이 바로 나오네요^^

파손될 제품이라 아니라서 뾱뾱이 같은건 없었습니다.

처음 제품을 본 느낌은 이건뭐지? 그냥 일반 아대인가? 근데 얇네? 일단 뜯어보자~ㅋ 

비닐을 뜯고나면 이렇게 두꺼운 종이안에 제품이 들어있으며, 사람이 제품을 들고있는 느낌의 제품포장이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

제품의 길이는 90mm 로 그렇게 길어 보이지 않아 보여요^^

제품 속에 종이로 된 뭔가가 있어 빼보니.. 이렇게 종이 줄자가 들어있네요! 아무래도 손목 둘레길이에 따라 사이즈가 달라서 넣어준것같은데 세심함이 느껴지네요.

제품을 받았으면 정말 제대로 사용하기위해서 설명서를 읽는건 기본중에 기본이겠죠?ㅋ

개인적으로 설명서를 잘 안보는 편인데 어느순간부터는 안보면 제품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못하는 느낌이라 요즘은 꼭 읽어보고 있습니다.

새 제품 사용시, 전체적으로 실리콘을 부드럽게 해줘야되는데요! 제품을 잡고 늘려주면 끝!ㅋ

앞뒤로 착용감 및 효능이 달라 설명서에 명시된데로 일단 시험삼아 착용해봅니다.

A Type

기본적인 형태로 제품을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착용한 모습니다.

(느낌은 부드러운 천을 감아 놓은 느낌? 거부감 없이 평소 착용하면 좋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B Type

테이핑 면이 피부에 닿게 착용하는 형태로 6가지 타입중 젤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느낌은 손목 보호대가 아닌 정말로 테이핑을 한 느낌입니다. 운동할때 이렇게 사용하려구요^^;;)

 

D Type

A Type의 반대 형태로 테이핑이 직접 피부에 닿게 착용한 모습으로, A Type 보단 좀 더 강력한 기능을 원할 때 착용하는 모습입니다.

(느낌은 테이핑을도 하고 작은 손목아대를 착용한 느낌?입니다.)

F Type

E Type에서 손목 테이핑 위치를 반대로 착용한 모습으로 손목에 가해지는 압박 강도를 낮춘형태이다.

(느낌은 부드러운 손목보호대 긴거를 착용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E Type

테이핑 면을 바깥쪽으로 착용한 모습으로 피부 트러블이나 장시간 착용 시 적합한 형태입니다.

(F Type보다는 압박감은 더 있으나 부담스럽지 않게 평소에 장시간 착용해도 피부에 부담이 없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개봉해서 잠시 착용해본 소감은 평소에도 사용하면 좋을것 같은 느낌이며,

운동형태에 따라 착용형태를 바꾸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은 느낌? (개인적인 소견이니 타인과 다를수 있음!)입니다.

실제로 볼링치면서 사용해보고 후기 한번더 올리겠습니다.